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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선 곳에서는 말 걸리는 방식이 편한지부터 느끼게 되더라고요. 말 없이 쉬고 싶었던 날이라 대화 템포가 조금 애매하게 느껴졌어요. 무난하게 끝났는데 집에 와서 다시 생각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. 실패라고 하긴 어렵지만 재방문 이유도 아직 없네요. 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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